안녕하세요.
고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영화 덕구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영화 줄거리
"당신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까?"
어린 손자, 손녀와 살고 있는 일흔 살 덕구 할배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된다.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질 두 아이들을 위해
할배는 자신을 대신할 사람을 찾아주기로 하고,
홀로 먼 길을 떠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보아서 힐링을 한 것 같아요!
슬픈 영화 같은 경우에는 슬픈 내용인 거 티내고 억지로 슬픈 감정을 만들게 하려고 하는게 일 수 었는데
덕구 같은 경우에는 포스터부터 슬픈 영화라는 것을 티 내지만 억지로 슬픈 감정을 만들어 내려 하지 않고 슬픈 감정을 그대로 관객들에게 잘 전달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포스터에는 일곱살과 일흔살이라고 하지만 실제 나이는 열한살과 여든세살입니다. 어마어마하죠?!
열한살의 정지훈군의 명연기에 평가도 필요없는 여든셋의 이순재씨의 연기를 정말 좋게 보았습니다.
특히나 이번 작품에 이순재씨는 노개런티로 영화를 찍으셨는데요! 작품에 대한 욕심이 우선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멋지십니다!
슬픈 영화인 줄 알면서도 울 수밖에 없는 영화!
어떠한 연령층이 봐도 좋은 영화! 덕구 추천합니다!
쿠키영상은 없으며, 엔딩크레딧에 가족들 사진 나오는 것이 전부 입니다.